'브로콜리'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 '브로콜로'에서 유대 한 것으로 양배추의 꽃이 피는 윗부분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동부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며 17세기에 미국과 영국에, 1900년대 후반에는 중국에 소개되었습니다.
브로콜리는 전 세계에서 애용하는 작물입니다.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의 총 생산량은 1999년에 전 세계적으로 약 1,500만톤이었으며, 2019년에는 약 2,692만 톤으로 증가했습니다.
중국 본토는 2019년 기준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의 생산량이 약 1064만 톤으로 최대 생산국으로 떠 올랐으며 인도와 미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숙한 브로콜리 신선한 무게는 대략 770g 정도이며, 보통 짧고 부드러운 줄기와 브로콜리 싹이 붙어 있는 브로콜리 꽃차례가 식이 목적으로 사용되며, 잎과 줄기는 상업적으로 활용도가 낮은 부산물입니다.
일반적으로 브로콜리 플로렛을 섭취하기 전에 조리 과정(데치기 및 튀김)이 필요하며, 브로콜리는 영양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식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양소(미네랄, 비타민 및 식이섬유 등)와 식물화학물질(글로코시놀레이트 및 페놀 화합물), 산화방지제의 주요 공급원입니다. 최근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 및 그 분해 생성물과 같은 생성 활성 화합물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로콜리 및 그 유개 제품은 항산화, 항염증, 항암, 항미생물, 대사증후군 조절, 신경보호, 재보호등의 수많은 연구기관을 통해서 입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에는 브로콜리가 심각한 COVID-19증상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임상결과도 나왔습니다. 따라서 브로콜리는 우리의 건강에 잠재적 능력이 대단한 기능성 식품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브로콜리는 칼로리가 낮고 사람의 건강의 다양한 측면에 도움을 많이 주는 영양소와 산화방지제가 포함되어 있는 식물로 케일, 콜리플라워, 브뤼셀 새싹, 청경채, 양배추, 콜라드 그린, 루타바가, 순무와 함께 십자화과 식물입니다.
건강상의 이점
브로콜리는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산화 방지제의 풍부한 공급원이며 산화 방지제는 다양한 조건들의 발전을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신체는 신진대사와 같은 자연적인 과정 동안 자유 라디칼이라고 불리는 분자를 생산하고, 환경적인 스트레스는 이러한 것들에 더 가중시키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여기에 활성산소가 생산되는데 활성산소는 다량의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과 다른 여러방향으로 세포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독성적인 것들을 억제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식이 산화방지제이며 브로콜리는 이 산화방지제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1) 암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십자화과 채소는 다양한 산화 방지제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신뢰할 수 있는 원천이 암을 유발하는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십자화과 채소에 쓴맛을 주는 것은 황을 함유한 화합물인 설포라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화과 채소는 또한 인돌-3-카르비놀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것은 항종양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콜리플라워, 방울새순, 케일, 순무, 양배추, 루굴라, 브로콜리니, 무, 콜라비 그리고 물 크레시는 모두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뼈의 건강을 증진시켜 줍니다.
칼슘과 콜라겐은 강한 뼈를 만들어 주는 기능을 합니다. 인체 칼슘의 99% 이상이 뼈와 치아에 존재합니다. 몸은 또한 콜라겐을 생성하기 위해 비타민C를 필요로 하는데 이 칼슘과 콜라겐이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K의 수치가 낮으면 뼈 형성에 문제가 발생되며,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비타민K가 함유된 브로콜리를 섭취하는 것이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무게가 약 76g인 브로콜리 한 컵은 사람의 하루 칼슘 필요량의 3%~3.5%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3) 면역력 증진
비타민C는 비타민C를 제공하는 산화 방지제입니다. 그것은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암, 심혈관 질환, 백내장, 그리고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보충제 형태로 만들어 섭취하기도하며 일반적인 감기의 증상을 줄여주고, 감기에 걸려도 걸려있는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4) 피부 건강 증진
비타민 C는 피부를 포함한 신체 세포와 장기의 주요 지지 시스템인 콜라겐을 생산합니다. 항산화제로서 비타민 C는 또한 노화로 인한 주름을 포함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소화를 돕습니다.
식이 섬유는 규칙성을 증진시키고 변비를 예방하고, 건강한 소화관을 유지하고 대장암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76g의 브로콜리는 개인의 하루 섬유소 필요량이 5.4%에서 7.1%를 제공합니다.
6) 염증을 감소시켜 줍니다.
사람의 몸의 면역 체계가 공격을 받게 되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염증은 지나가는 감염의 징후일 수도 있지만 관절염, 제1형 당뇨병 등 만성 자가면역 질환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높은 수준의 염증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2014년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는 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설포라판의 항산화 효과가 실험실 테스트에서 염증 지표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018년 한 연구에서 과체중인 40명의 건강한 사람들이 10주 동안 매일 30g의 브로콜리 새싹을 섭취한결과 참가자들이 염증수치가 상당히 떨어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7)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2017년 한 연구기관은 브로콜리를 섭취함으로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판 성분으로 인해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이 혈당 수치가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 심혈관 건강을 지켜 줍니다.
브로콜리의 섬유질, 칼륨 그리고 산화 방지제는 심혈관질환(CVD)를 예방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18년 인구조사에서 십자화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 나이든 여성들이 아테롬성 동맥 경화의 위험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십자화과 채소에는 설포라판의항산화 성분이 있어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초래할 수 있는 동맥경화의 위험을 낮추어 주는 것입니다. 브로콜리 한 컵은 사람의하루 칼륨 필요량의 거의 5%를 제공해 줍니다.
브로콜리 섭취의 부작용
1) 가스가 발생하여 방귀가 잦습니다.
이유는 라피노스, 즉 갈락토스, 포도당, 과당의 세 가지 다응로 구성된 당이 들어 있는데, 이 당은 대장의 박테리아가 메탄 가스를 생산하여 발효시킬 때까지 소화되지 않고 소장을 통해 이동하게 됩니다.
섬유질이 많은 이 채소는 또한 글루코시놀레이트, 즉 내장이 썩은 달걀 냄새가 나는 가스 황화수소로 분해되는 황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 브로콜리는 갑상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고이트로겐이라고 불리는 음식의 범주에 속합니다. 고이트로겐은 요오드 결핌과 함께 감상선 호르몬의 합성을 방해할 수 잇는 '고이트린'이라는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입니다.
그러나 브로콜리와 함께 콜리플라워와 양배추를 포함한 이 채소들을 데우면 이 효과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