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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타민12 결핍으로 인한 경고

by 유니스라이프 2023. 7. 13.

비타민 B12(코발라민)은 적혈구 형성, 세포대사, 신경기능, 그리고 유전 정보를 전달하는 세포 안의 분자인 DNA의 생산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B12의 음식 공급원은 가금류, 고기, 생선, 유제품을 등입니다. 비타민 B12는 아침식사 대용을 잘 먹는 시리얼과 같은 일부 음식에 첨가되어 경구 보충제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12의 결핍증이 나타나면 이를 치료하기 위해 비타민 B12 주사나 코 스프레이가 처방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B12 결핍증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채식주의자나 채식주의자 식단을 따르는 사람들은 식물성 식품에는 B12를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B12 결핍되기 쉽습니다.

 

또한 노인들과 영양소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는 소화관 질환을 가진 사람들 또한 비타민 b12 결핍에는 취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 B12 결핍이 발생되면 빈혈, 피로, 근육약화, 장 문제, 신경손상 및 기분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성인들에게 하루 권장되는 비타민 B12의 양은 2.4마이크로그램입니다.

비타민 결핍 예방에 따른 균형잡힌 식단이 우선이다

비타민 결핍으로 나타나는 증상들

1) 피로감/활력저하현상/기력이 떨어짐 현상

비타민12 결핍에서 발생되는 피로는 다른 유형의 피로처럼 변동하지 않고 하루 종일 진행됩니다. 고도의 B12의 결핍은 시제로 근육 약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낮은 에너지 상태와 구별되어야 합니다.

 

2) 탈모증상

B12의 수치가 떨어지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샤워를 하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머리카락이 천천히 가늘어지는 동안 점점 탈모로 이어집니다.

 

3) 체중증가 현상

낮은 B12는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닏. 이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느리고 꾸준한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더라도 살을 빼는 것에는 B12수치가 낮으면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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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뇌안개

B12의 수치가 떨어지면 집중하기가 어려워지고 뇌안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우울증 

낮은 B12는 우우증과 우울증 증상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B12로 인한 우울증은 어떠한 자극도 없이 발생합니다. 

 

6) 저림/얼얼거림 현상

저림과 따끔거림은 나중에 B12결핍의 징후이지만 초기 단계에서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7) 혀의 변화

B12의 결핍은 혀가 커지거나 강직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정 음식을 맛볼 때 정상적인 맛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B12의 결핍이 한참 지난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8) 변비

특별한 이유없이 변비가 심해지면 B12의 결핍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9) 심장 두근거림(심한 경우)

심각한 결핍이 있는 경우 심장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운동 중에 왔다 갔다 하거나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B12를 함유한 주요 공급원

10) 빈혈(심할경우)

B12의 결핍을 늦게 발견할 때 빈혈증상이 동반될 수 있는데 이러한 유형의 빈혈은 적혈구가 커질 때 발생하게 됩니다.

 

비타민12 결핍을 치료하기 위해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보충제는 잘못된 종류의 비타민 B12가 많이 있기 때문에 유의하여 구입하셔야 합니다.

 

신체가 활성화 과정을 생략하도록 하기 위해 미리 메틸화되거나 활성화된 형태의 B12가 포함된 B12 보충제를 구입하여야 할 것입니다.

 

비타민 B12 보충제를 구입할 때 Methylcobalamin 메틸코발라민, Hydroxycobalamin하이드록시코발라민, Adenosylcobalamin아데노실코발라민을 골라야 하지만 cyanocobalamin시아노코발라민이 함유된 B12 보충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B12(메틸코발라민) 와 같은 것을 잘 확인하시고 구입하여야 할 것입니다. 비타민 B12(시아노코발라민)이라고 표기되어 있다면 40%가 몸에서 별로 작용하지 않는 값싼 형태의 B12를 복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메사추세츠 골병학 박사인 웨스틴 차일드박사는 메틸코발라민, 하이드록시코발라민, 아데노실코발라민 등은 사전 메틸화 및 사전 활성화 되어 MTHFR결함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시아노코발라민은 MTHFR결함으로 알려진 유전적 돌연변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비타민 B12 결핍은 치매와 낮은 인지 기능과 관련은 있지만 비타민 B12 보충제를 섭취한다고 해서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Mayo Clinic 스탭진들은 말합니다. 

비타민 b12의 보충제는 의상와 상담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 B12결핍증이 없는 사람들이 비타민 B12 보충제를 섭취한다고 해서 운동하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증가시키거나 더 나은 운동선수로 만들어 준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균형잡힌 식사로부터 충분한 비타민 B12를 보충하게 됩니다. 하지만 노인, 채식주의자의 사람들은 비타민 B12의 보충제를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인들의 하루 비타민 B12 권장량이 2.4마이크로그램인데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은 필요한 만큼만 흡수하고 초과분은 소변을 통해 배출되어 집니다.

 

또한 과다복용 하게 되면 두통, 메스꺼움 및 구토, 설사, 피로 또는 쇠약, 손발의 따끔따끔한 느낌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화기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아미노살리실산(페이저)', 통풍발작을 치료하는 '콜히친(콜리스, 미티케어, 글로퍼바)', 당뇨병 약으로 먹는 '메트포르민(글러메자, 포르타메드)등은 비타민 B12를 흡수하는 신체의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보충제와 비타민 B12를 함께 섭취하면 몸에서 이용 가능한 비타민 B12의 양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호작용을 피하기 위해 비타민 B12 보충제를 먹은 후 2시간 이상 지난 후 비타민 C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상호작용등의 부작용등으로 인해 중요한 것은 자신이 알아서 시판되고 있는 보충제를 구입하여 섭취할 것이 아니라 전문의사와 상담하여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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